아시아 지역 공항의 면세점 주류 가격 정보
위스키 등의 주류 가격을 올려주는 블로그가 있다.
Far eastern economic review의 편집자들이 운영하는 듯한 여행(주로 출장)에 관련된 블로그.
http://www.feer.com/tales/?cat=13
자세히 들여다 보면,
포스팅하는 사람이,
주로 글렌피딕과 죠니 워커만 공략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얼마 전에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였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
게다가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는 그 유명한 "에어 포스 원"!
에어포스원은 해리슨포드 주연의 영화에서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픽션이 가미되었겠지만), 미사일의 회피를 위한 체프나 플레어도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에어포스원에 2명의 국내 일간지 기자가 워싱턴에서부터 동승하여, 한국까지 왔다고 하는데..
그 성은을 입은 일간지들은 다름아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2신문사만 나열하니, 무언가 어색한 것 같은데, 바로 "조중동"의 동아일보만 빠진 셈.
백악관도 어디서 "조중동"이란 말을 들었는지, 동아일보만 싹 빼주는 센스!! ㅎㅎ
관련기사:
http://news.google.com/news?hl=ko&ned=kr&q=%EC%97%90%EC%96%B4%ED%8F%AC%EC%8A%A4%EC%9B%90+%ED%83%91%EC%8A%B9
p.s 그런데 기사가 정말 유치하다는... 소년소녀신문을 보는 듯 하다.
정통 보수 일간지들에 초등학생 여행기같은 기사가 실리다니..
MIT 경제학과 교수, NYT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폴 크루구먼.
그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이유는 기술 발전이 아닌 단순한 노동과 자본의 과잉 투입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97년의 경제위기는 필연적인 것이라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의 최근 저작인 "미래를 말한다"를 읽고 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 눈에 많이 보인다. 그 중에서 한구절을 소개하자면,
정치학자 놀런 매카티, 키스 풀, 그리고 하워드 로젠탈은 역사는 경제적 불평등과 정치적 양극화가 하나가 되어 일종의 '춤'을 춰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이들 학자는 국회의원들이 어떤 정치적 입장을 취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복잡한 통계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이 진보적이 되어 민주당과의 의견 차를 좁히면 소득 격차가 줄고, 1950~60년대에 보았던 것과 같은 초당적 제휴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공화당의 우파 성향이 강해지면 오늘날과 같이 양당의 양극화가 깊어지고 소득 격차도 확대된다.이 글을 음미하여 보면, 결코 보수세력의 집권이 서민 경제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안타까운 점은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은 레이건(감세)과 대처(공기업 민영화, 공권력 투입) 그리고 루즈벨트(케인즈식 공공지출의 확대)의 경제 노선을 짬뽕해놓은 것 같다는 것이다. 경제학 원론을 수박 겉핧기식으로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정책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좀 더 하락할 것 같아. 이야기 들어보고 분위기 보니깐 1500대 초반은 찍을 것 같은 분위기야. 그런데 그렇다고 지금 들어가봤자 크게 먹지는 못할 것 같아. 차라리 지금은 조금 관망해야 할 것 같아.
Professor Helm argues, persuasively, that lumping all these together has led to inefficiency and a rip-off of consumers*.Helm교수의 연구 결과를 보면 가중평균 자본비용이 부채비용 보다 높아지게 되고, 이는 공기업을 인수한 투자자들이 더 빚을 내서 현금을 타쓰는데 관심이 깊어지게 되며, 새로운 투자를 위한 자본비용은 너무 낮아서 투자에 대한 비용은 전적으로 소비자의 높은 서비스 비용에 전가시킨다는 것이다.
Helm 교수는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효과들을 모두 더해보아도, 결국은 비효율성과 소비자에 대한 폭리로 나타나게 된다고 강력하고 주장한다.
"특히 반 고흐는 아주 근면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이었던 고흐에게는 게으르면 안 된다고 하는 종교적인 강박관념이 있었지요. 그렇게 성실하게 그림을 그려도 안 팔리니까 고흐는 동생 테오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네덜란드의 자본주의 정신으로 보자면 반고흐는 인간으로 실격자였지요. 그런데 내면에는 표현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 욕망은 반 고흐 내면의 갈등이었을 것입니다. "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세계는 평평하다"로 유명한 뉴욕 타임즈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 한동안 쉬고 있었던 그의 칼럼이 1월30일 이후 정확히 3달 후인 4월30일 부터 재개 되었다. 3개월간의 휴가(?)동안에 무얼 하였는지는 궁금하였는데, 5월7일 칼럼을 볼 때, 새로운 저작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책을 들고 나올지 흥미 진진..)
글로벌 신용위기, 점점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있어서 그의 생각이 궁금하였는데, 이제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 놓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의 의견에 100%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토머스 프리드먼은 칼럼을 볼때 상당히 명쾌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접 발로 뛰며 집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최근의 칼럼을 보면, 그는 내리막길의 기로에 선 미국의 위치에 대한 걱정이 지대한 것 같다. 어떻게 미국이 싱가폴 같은 소국에서 돈을 꾸느냐 하며, 베를린 기차역과 뉴욕의 기차역을 비교하여 보면 2차대전에서 패배한 나라는 미국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의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는 모두 약화되고 있었다는 발언을 인용하기도 한다.
미국의 약화는 절대적인 측면에서도 그러하겠지만, 상대적인 측면에 의한 점이 크다. 즉 미국의 힘이 갑자기 약해졌다기 보다 EU 통합의 가속화, 중국의 성장, 러시아의 재등장에 의한 주변 파워들의 팽창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미국이 빵빵한 편이 우리같이 그 패권의 우산 속에 살고 있는 나라들의 경우 살기가 매우 편하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미국을 볼 때, 앞으로 우리에겐 많은 선택지가 놓여지게 될 것 같다. 냉전시대 같으면 우리에게 그냥 퍼주었을텐데, 이제는 방위비에 대한 부담도 요구하고, 병든 소도 돈주고 사라고 강요한다. 이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하여 주는 한국의 "토머스 프리드먼"이 있었으면 좋겠다.
토머스 프리드먼의 칼럼
http://topics.nytimes.com/top/opinion/editorialsandoped/oped/columnists/thomaslfriedman/index.html?